이날 행사에는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양복완 경기도 부지사, 김원발 성남시 재정경제국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김병관·김병욱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박용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예기치 못한 국내 정치 불안이 극도로 심화된 한 해였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과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내 경기마저 얼어붙었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해오신 기업인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