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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내일,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오세요

과천관 ‘담담한 수요일’ 행사
서울관 ‘믹스라이스와의 대화’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과천관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담담한 수요일’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사회현실을 메모에 담아내는 작업을 하는 백인태 작가가 참여, 메모 작업이 들어간 포춘 쿠키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작가와 함께 새해 소망을 자유롭게 적어보는 메모 작업도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춘쿠키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서울관에서는 ‘MMCA아트토크: 믹스라이스와의 대화’가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DAL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작가상 2016’수상 작가인 믹스라이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의 근간이 되는 이주의 사회 현상과 도시개발, 공동체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여 작가인 믹스라이스와 함께 디자인연구자 박해천, 사회학자 심보선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과천관 02-2188-6000, 서울관 02-3701-9500)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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