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을 개선하며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열고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는다는 계획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자유로운 드로잉 공간과 새롭게 단장한 교육실에서는 주말 가족프로그램 ‘쿨쿨ZZ, 잠이 솔솔 나만의 안대 만들기’, ‘향기가 가득한 우리 집, 천연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으로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어린이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