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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경쟁률 4대1 넘을 듯

예비후보자 등록 40대가 41.4%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가 지난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15일 오전 11시까지 모두 854명이 등록,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현역 의원 재출마예상자 중 절반 정도만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는 등 추가로 200여명 이상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17대 총선 경쟁률은 4대1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자를 정당별로 보면 열린우리당이 199명(23.0%)으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 179명(21.0%), 민주당 155명(18.1%), 민주노동당 100명(11.7%), 자민련 49명(5.7%), 무소속 158명(18.5%)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1명(3.4대1), 부산 74명(4.1대1), 대구 51명(4.3대1), 인천38명(3.2대1), 광주 18명(2.6대1), 대전 32명(5.3대1), 울산 19명(3.2대1), 경기 149명(3.0대1), 강원 31명(3.8대1), 충북 32명(4.0대1), 충남 37명(3.7대1), 전북 51명(4.6대1), 전남 38명(2.9대1), 경북 50명(3.3대1), 경남 62명(3.6대1), 제주 11명3.6대1)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 814명, 여성 40명으로 여성후보의 비율이 4.7%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54명으로 전체의 41.4%를 차지했고, 50대 250명(29.2%), 60대 141명(16.5%), 30대 103명(12.0%), 20대 6명(0.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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