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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마을만들기 토론의 장 열린다

수원 팔달구협의회, 현안 논의

 

수원시 팔달구는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 3월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구정홍보 및 자체회의 순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열리는 FIFA U-20 월드컵과 2017년 한 해의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개막된 K리그 챌린지와 FIFA U-20 월드컵의 개최에 따른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역할을 논의하고, 앞으로 개최될 다양한 행사들에 적극적인 사업 참여 의지를 다졌다. 민경록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팔달구가 살기 좋은 마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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