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 맑음동두천 27.1℃
  • 구름조금강릉 31.9℃
  • 박무서울 28.9℃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28.3℃
  • 맑음울산 29.3℃
  • 구름많음광주 28.7℃
  • 맑음부산 28.8℃
  • 맑음고창 27.6℃
  • 맑음제주 29.6℃
  • 맑음강화 25.5℃
  • 맑음보은 26.6℃
  • 맑음금산 28.2℃
  • 맑음강진군 27.9℃
  • 맑음경주시 29.6℃
  • 맑음거제 28.7℃
기상청 제공

여중생 성매매 알선해 화대 가로채

과천경찰서는 21일 여중생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를 가로챈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20.무직.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6시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모 PC방에서 김모(15.중3)양에게 '남자급구 조건만남'이라는 인터넷 대화방을 개설하게 한 뒤 2차례에 걸쳐 성매매하도록 시키고 화대 4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지난 1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김양을 만났으며 생활비가 떨어지자 김양의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