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부족한 택지 공급 및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공영개발로 추진한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내 근린생활시설 잔여 용지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근린생활시설 용지 4개 필지 중 잔여 부지 1필지, 854㎡로 매각 대금은 13억9천202만 원이다.
이 부지는 공도 우미린 아파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도 버스터미널, 차량등록사업소, 공도 보건소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개발과(☎031-678-295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