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찬민 용인시장 일자리 창출 ‘총력’… 집무실에 ‘상황판’ 설치

고용률·실업률 등 현황 기록
13개 지표 구성 총체적 파악

 

용인시는 1일 새 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정찬민 시장이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상황판은 ▲일자리 상황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등 3개 항목에 13개 지표로 구성돼 관내 일자리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일자리 상황에는 고용률, 실업률, 연령별·성별 취업자수 등이 나와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는 일자리센터 운영 현황과 공공일자리 참여자수, 투자유치·공장 등록 현황 등이 기록돼 있다.

또 지역경제에는 소비자물가와 소상공인지원현황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항목의 지표를 누르면 세부 수치를 알 수 있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일자리센터 운영 및 관내 기업들과 연계해 3만8천여 명의 일자리를, 공공부문 역시 3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취임 초 단 한곳도 없던 산업단지가 24곳(일자리 4만5천여 개)이 조성되도록 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지역특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일자리 추진 상황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