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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26일 인문학 후기모임

연천군 도서관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후기모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요소를 강연을 통해 살펴보고 현장답사를 통해 이를 심도 있게 알아보게 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은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6번의 강연과 3번의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 콩 이야기’, ‘커피와 함께하는 여행’, ‘식탁 위의 인문학’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후기모임에서는 참여자 90명 중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삶의 원동력인 집밥과 건강한 밥상에 대해 들어보고 강연과 탐방에 대한 후기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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