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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종반 각당 지도부 경기도 집중공략

4.15 총선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각 당 지도부들이 경기지역에서 당선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세몰이에 나서는 등 막바지 표심훑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0분 의정부 도봉산입구에서 등산객에 대한 인사를 시작으로 포천, 양주, 의정부, 파주, 고양 지역의 시장과 광장,전철역 등에서 유세와 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한 뒤 서울 은평구로 향했다.
또 박찬숙 홍보위원장도 오후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에서 지역 고흥길 후보와 함께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한나라당 지지를 호소했다.
열린우리당은 정동영 의장과 유시민 경기도당 대표, 박영선 대변인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도 잇따라 경기지역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을 얻기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였다.
정 의장은 이날 구리.용인.과천지역, 유 도당대표는 일산.부천, 박 대변인은 성남 분당지역의 공원과 시장, 지하철역 등지에서 지원유세를 폈다.
새천년민주당 경기도당 임창열 선대위원장도 이날 오전 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여야당 견제를 위한 복수야당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수원.남양주.구리.용인 지역을 돌며 각 후보들의 거리유세에 합류했다.
한편 민주노동당 천영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경기지역에서 당선가능성이 높은 성남.안양.부천지역을 돌며 기자회견과 지원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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