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지사는 2018년 주요현안과 안전대책을 살피고 각 부서별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신축중인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불현 119안전센터 등을 순회하며 겨울철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흥 부지사는 “경기북부 권역에도 재난상황별 효과적 대응을 위한 복합적 소방훈련장의 건립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소방관들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비롯해 소방관 자신의 안전까지 보다 효과적으로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