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 전달에는 사랑나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가 지역 내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시청을 방문해 백미 10㎏ 51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박한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