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에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사교육비 경감대책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홈페이지에 `사교육비 경감대책 교육현장 제안센터'(http://forum2.edunet4u.net/)를 개설했으며 모니터링 요원으로 교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 인사 등 1천972명을 시.도별 및 학급별로 골고루 위촉했다고 말했다.
제안센터는 ▲ 제안방(정책개선 방안 건의) ▲ 토론방(주요 쟁점사항 논의) ▲우수사례방(다른 지역이나 학교에 확산시킬만한 사례 소개) ▲ 여론조사방 등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