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공룡체험과 곤충농장 직접 체험으로 진행된 이번 방학체험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추억쌓기는 물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도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최은정 하안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표 하안2동장은 “이번 방학체험학습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학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직접 체험을 통해 어린 시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