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양점은 16일부터 5일간 7층 롯데 갤러리에서‘미니어쳐' 전시회를 진행한다.
미니어쳐들은 국내 및 일본 유명 작가들이 제작한 작품들로 3개월에서 1년의 긴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됐으며 초등학교 교실 야채가게 식당 포장마차 등 실생활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은 것처럼 정교하기 제작됐다.
행사 기간중 미니어쳐 월드 회원과 일반 고객들이 함께 미니어쳐를 제작해 볼 수 있으며, 관람고객에게 음료 서비스와 미니어쳐 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