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에 신규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 단속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현재 도내 232개 무인단속카메라중 108대에 '신규자동차 번호판 단속프로그램' 설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24대의 카메라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설치를 끝낼 예정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이제는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로도 신규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할수 있으므로 신규 자동차번호판을 부착한 운전자들도 안전속도를 준수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