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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야 산다’
롯데백화점 안양점은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특판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25일 백화점관계자에 따르면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매출 부진한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매출 타개의 전략의 하나로 기업체의 단체선물이나 상품권 선물을 수주하기 위해 근로자의 날 특판팀를 구성했다.
그 동안 백화점측은 들어오는 주문을 앉아서 받았지만 이번 근로자의 날을 맞아 특판팀은 기업체들을 방문해 직접 주문을 받아오는 등 적극적인 영업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특판팀 매출은 단체선물과 상품권을 포함 1억 2천만원에 이르고 있어 적극적인 영업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날 특판 상품은 가공식품, 한차, 지갑, 우.양산, 단체복, 넥타이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판팀 김석곤 팀장은 “극심한 매출 부진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체를 대상으로 체육대회 특판팀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담문의 전화는 031)463-180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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