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최근 KT&G경기본부와 공동으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지원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상옷장’ 서비스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상옷장은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정장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또 경기대는 조별로 취업준비생 100명에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무료로 해준 뒤 이동 스튜디오에서 면접 사진촬영도 진행했다.
여기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지도도 진행했다.
함윤미 경기대 인재개발처장은 “하반기 대규모 공채에 대비해 취업준비생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