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5일 도 산하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에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신임 이 이사장은 ㈜한글과컴퓨터 부회장과 ㈜투비소프트 사장, ㈜인프라웨어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에 걸맞은 일자리정책 추진과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비상근으로 재단 이사회의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또 상임감사로 유재석 전 광주전남·한반도포럼 감사를, 비상임이사에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 교수 등 8명을 각각 임명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