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이기태)는 6일 본청 강당에서 경찰서장 등 계장급 이상 20명과 김포시장 및 시청간부 45명 등 모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혁신을 위한 시·경찰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화 시대의 발전적인 차원에서 시와 경찰서가 서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협력함로서 상호 개혁적인 업무추진 및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기능별 현안업무에 대해 양기관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상호 의견을 나누고 보다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