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기도본부(본부장 김현영)는 6일 '고품질 쌀생산대책추진상황실' 운영에 따른 직원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기공 경기본부에 따르면 본 상황실 운영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 시.도 등 62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별 고유업무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영농준비부터 벼베기 수확 후 관리까지 4단계별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기공 직원들은 쌀 산업의 발전과 보호를 위해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전한 청정농업용수를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촌환경 보전'하는데 전력투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