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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3층 환기통로 설치중 실족사

16일 오후 5시께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J상가 3층 외벽에서 환기통로 설치작업을 하던 구모(64.설비업.수원시 장안구)씨가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구씨와 함께 작업을 한 사위 마모(37.수원시 장안구)씨는 "장인어른이 사다리에 올라 환기통로와 외벽 사이에 실리콘을 주입하던 중 발을 헛딛고 떨어져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경찰은 마씨 등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 등으로 미뤄 구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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