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과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2회 '동아시아 경제인회의'가 오는 10월 19∼21일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국내 각 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은 물론 일본 가나가와현, 대만 대북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등 회원국 지방정부 관계자와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홍콩, 필리핀 등 비회원국 관계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회의기간 '떠오르는 아시아경제시대에 중소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게 된다.
또 행사기간 벤처박람회, 수출상담회도 열리며 지역별 투자.관광 홍보관도 설치, 운영된다.
한편 도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국내 기업인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회의 참가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문의:☎<031>249-2776.도청 국제통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