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40-50대 갱년기 여성을 타킷으로 한 홍삼복방제 '화애락'을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화애락'은 6년근 홍삼엑기스를 주원료로 당귀, 백작약, 천궁, 백출, 백복령 등 천연 한방제재와 칼슘,비타민,토코페놀 등을 함유, 갱년기 장애를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공사측의 설명이다.
여성호르몬과 난소기능의 저하로 40-50대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안면홍조, 불면증, 두통, 우울증 등 갱년기 장애는 중년 여성들의 보편적인 증상. 치료요법으로는 호르몬 요법을 쓰고 있지만 체증증가 및 위장ㆍ간기능 장애, 자궁암과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 증가등 부작용의 위험이 내포되어 왔다.
한국인삼공사 수원 정자동전시판매장 조 정숙 전문상담원은 “이미 일본 오사카 시립대학 의학부 오기타교수에 의해 홍삼이 수족냉증을 비롯한 난소기능, 불면, 위장기능 장애등 폐경지수의 감소효과를 밝혀내 갱년기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화애락'은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캡슐형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2만원.
▲ 고객상담문의는 (031)243-2304 한국인삼공사 정자동전시판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