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로 지원을 위해 시장(市長)이 하루에 2개 업체씩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챙깁니다"
김용서 수원시장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관심이 많은 관내
중소기업체 방문에 나섰다.
김 시장은 24일 오후 화장품 전용 냉장고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세화’와 플라스틱 사출금형업체인 주식회사 ‘세화몰드텍’ 등 두 곳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회사로부터 업체에 대한 현황 설명을 받고 생산현장을 찾아 기업체와 근로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김 시장은 오는 31일까지 하루 2개 업체씩 모두 10개 업체를 방문해 시가 지원해 줄 시항과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