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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토론회 질의서 유출 수사의뢰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평택시장 재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 질의서 사전유출사건에 대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평택시선관위는 "질의서를 넘겨준 김준경 청소년과 사람사랑 대표와 열린우리당 윤주학후보 비서실장간에 금품 수수 의혹이 있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평택시선관위는 열린우리당 윤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운동기간이라 조사를 하지못했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선관위는 또 토론회를 주최한 6.5 재보선 평택시민단체 연대회의와 주관 방송사인 한빛기남방송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지난 24일 열린 초청토론회에서 패널로 참가한 청소년과 사람사랑 김 대표는 토론회를 이틀 앞둔 지난 22일 밤 열린우리당 윤 후보 비서실장에게 질의서 전문을 넘겼다고 양심선언했다.
질의서 사전유출사건 이후 25일과 27일 열린 2,3차 초청토론회에 열린우리당 윤후보와 민주당 최학수 후보가 불참한 채 한나라당 송명호 후보와 패널들간의 1대1토론회가 열리는 등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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