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평택지사가 조직 구성원의 사기 진작 및 동기유발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 관내기관 업무 평가결과 2003년도 장려부서로 선정됐다.
농기공 평택지사(지사장 최중돈)는 이번 평가에서 매출액 영업이익율과 종합경영 등 총 13개 지표 결과 지난해 대비 무려 19.3점이 향상된 90.84점을 득점, 경기도 관내 10개 지사 중 개선폭이 가장 큰 지사로 평가됐다.
또 농기공 평택지사는 올해부터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한 계량지표 및 비계량지표를 7월 중 별도 평가해 최종 평가시 반영토록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최중돈 지사장은 "금년 내부평가시 반드시 상위권으로 진입토록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지사의 모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중 지방비 확보, 유지관리비 코드신설은 물론 평가 지표별 추진, 과제별 지표관리 담당자 지정 운영 등 분기별 경영목표 실적 분석을 통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