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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4명…지역감염이 더 많아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39명에 이어 이틀째 30명대를 유지한 것으로,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60명대를 오르내린 것과 비교하면 줄어들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데에는 러시아 선원과 이라크 건설현장 한국인 확진자 등 해외유입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3명이다. 7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21명이다. 서울과 광주가 각 10명씩이고 나머지 1명은 대전에서 나왔다.

 

광주의 경우,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모임을 가졌던 9명이 한꺼번에 확진됐고, 서울은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다.

 

누적 확진자는 1만 3745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누적 295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37명이 늘어 총 1만255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중인 인원은 894명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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