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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기 축구 결승 진출

수원 세류초와 광명 광덕초가 제36회 교육감기 남초등부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다툰다.
세류초는 30일 용인초 운동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구리 부양초를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서 5-4로 신승했다.
세류초는 경기시작과 함께 조원형이 2분만에 첫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리드했으나 후반 2분 부양초 이정필의 만회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1분뒤 윤석희가 두번째 골을 터뜨려 세류초는 2-1로 또다시 앞섰으나 곧바로 이정필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이어 열린 2번째 준결승전에서 광명 광덕초는 경기종료 2분을 남겨둔 후반 23분 김소망의 결승골로 성남 중원초를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1일 세류초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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