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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일부터 경기신문이 달라집니다

올컬러 16면 발행… 신문판형 가로 20㎜ 줄여
가독성 높이기 위해 서체 교체… 크기도 키워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경기신문이 독자 중심의 신문으로 다시 거듭나기 위해 지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2002년 6월 첫 걸음을 시작한 경기신문은 올해 18주년을 맞이해 뉴미디어 전략·신사옥 이전 그리고 지면개편을 통해 독자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섭니다. 


경기신문은 9월 1일자 신문부터 보기 편한 신문을 지향하며 ‘판형’과 ‘서체’를 변경합니다. 

 


보기 편한 신문을 위해 사용된 판형은 기존 신문보다 20㎜를 줄여 가독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서체는 크기를 확대하고 굵고 선명해진 글꼴을 적용해 독자들의 신문 읽기를 돕게 됩니다. 


기존 컬러와 흑백을 혼용해 사용하던 지면은 전면 컬러로 바뀝니다. 컬러를 사용한 그래픽과 사진 등을 이용해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국내외 상황에 따라 경기신문 지면은 16면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지면을 줄인 대신 ‘읽을거리’가 풍성한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경기신문은 ‘디지털 전환 대전략’에 발맞춰 온라인을 통한 밀도 있는 심층 기사와 독자 및 지역 친화적 기사로 다가가겠습니다. 


경기신문은 일방적 뉴스 제공에서 벗어나 독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독자 친화적 미디어로 발돋움하고 경기·인천 지역 미디어의 미래를 이끌 언론사로 다시 한 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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