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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전국체전 도대표 무더기 선발

김일중 등 경기체고 선수 8명이 전국체전 레슬링 도대표에 무더기 선발됐다.
경기체고는 16일 부천종합운동장내 부천시청 레슬링경기장에서 벌어진 제85회 전국체전 도대표 2차선발전 남고부 자유형 46kg급 결승에서 이승철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끝에 김선홍(성남 서현고)을 11-1로 누르고 우승한 것을 비롯해 50kg급 김용성, 54kg급 박승준, 85kg급 이석훈, 120kg급 김광우 등 자유형에서만 5개 체급을 석권했다.
경기체고는 그레고로만형에서도 64kg급 김일중이 동료 정재훈에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91kg급 김대진과 120kg급 이주현이 각각 자동진출권을 따내며 3체급에서 도대표를 확정지었다.
이밖에 그레고로만형에서는 평택 안중고가 이정백(50kg급), 차진용(54kg급), 김 민(58kg급),홍선기(85kg급), 이 얼(97kg급) 등 5체급을 석권하며 강세를 보였고 69kg급 진경옥(화성 경성고), 76kg급 김기정(성남 서현고)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나머지 자유형 경기에서는 경성고 김형수(69k급)와 김우진(76kg급), 안중고의 박장훈(91kg급) 등이 우승하며 전국체전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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