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 지역지부가 오는 21일 ‘제43년차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의원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 자제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하여 모바일(mobil)로 진행되며, 2020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부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한편,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100여 개의 회원조합과 3만여 조합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명실상부 지역 최대의 노동단체로써 노사대책 및 임금·단체협약 투쟁사업, 조직강화 사업, 노동법률 사업, 교육 홍보사업, 노동복지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성남 = 진정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