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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 마스터즈 정상 '우뚝'

협회장배 전국볼링 여고부 마스터즈 제패하며 3관왕

박미란(송탄고)이 제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고부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다.
박미란은 22일 부산 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 마스터즈 경기에서 10게임 합계 2천372점을 기록하며 가윤미(의정부 경민정보고.2천222점)를 150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미란은 2인조와 개인종합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대부 마스터즈에 출전한 오선미(부천대)는 10게임 합계 2천214점을 기록하며 김호정(숙명여대)에 불과 13핀 뒤져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다.
남대부 마스터즈의 한재호(부천대)는 합계 2천276점으로 박기정(전남과학대)과 정승완(전북 원광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남중부 조종중, 여고부 인천 연수여고와 여중부 인천 청학중, 여대부 부천대가 각각 학생부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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