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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호.이은지, 최강 '검객' 우뚝

협회장기 전국검도, 남여 고등부 패권

육대호(남양주 퇴계원고)와 이은지(과천고)가 제15회 협회장기 전국고교 검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육대호는 25일 충남 연기군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고부 개인전에서 같은 팀의 김경식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대호는 준결승에서 이한종(충남 천안고)을 손목과 머리공격으로 2-0으로 물리치고 오른 결승에서도 머리와 손목 공격으로 김경식으로부터 잇따라 포인트를 따내면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은지는 여고부 결승에서 역시 팀 동료 김혜선을 맞아 손목과 머리공격을 적중시키며 2-0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과천고는 이성희와 임지혜가 공동 3위에 오르며 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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