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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윤, 만능 스포츠맨 등극

모재윤(부천 덕산중)이 제6회 한국중고근대5종연맹 회장배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모재윤은 27일 전남종합사격장 등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중부 개인전에서 합계 3천188점을 기록하며 박창명(대전 법동중.3천160점)을 28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모재윤은 3종목으로 치러진 중등부 경기에서 사격(1천108점)과 육상(1천48점)에서 선전하며 수영(1천32점)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윤원식, 이범선, 장화목, 손종성이 팀을 이룬 덕산중이 합계 1만1천460점으로 법동중(1만1천758점)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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