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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환경부 손잡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나선다

전문산악인 구성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단 운영 추진
대한산악연맹 “선제적 방역대응체제 갖추는 데 도움 기대”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산악연맹은 환경부 요청에 따라 최근 ASF가 지속 발견되고 있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형이 험준한 산악지역에 전문산악인으로 구성된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또한 대한산악연맹 산하 경기·강원 산악연맹 산악구조대들과 회원들로 ASF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팀을 구성한다. 오는 6월까지 강원도 춘천, 인제, 양양과 경기도 가평, 파주, 포천 일원 등 최근 ASF 발생 및 의심지역을 대대적으로 특별수색할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민·관 방역협력이 ASF 확산을 방지하고, 선제적 방역대응체제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환경부와 긴밀한 방역협력 채널을 운영해 방역을 위한 인력 지원, 수색 지원 등 ASF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산하에 전국 17개 시·도산악연맹과 등산교육원, 대한산악구조협회, 대한산악스키협회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산악 대표단체다.

 

대한산악연맹 산하단체인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전국 700여 명의 민간 산악구조대원들은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산악안전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