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흐림동두천 29.7℃
  • 구름많음강릉 37.2℃
  • 흐림서울 31.1℃
  • 구름많음대전 33.5℃
  • 구름조금대구 36.0℃
  • 구름조금울산 35.2℃
  • 구름많음광주 33.2℃
  • 맑음부산 32.1℃
  • 맑음고창 33.7℃
  • 맑음제주 32.8℃
  • 흐림강화 28.3℃
  • 구름조금보은 33.0℃
  • 구름많음금산 33.9℃
  • 구름조금강진군 33.0℃
  • 맑음경주시 38.2℃
  • 구름조금거제 31.9℃
기상청 제공

안양 신성고 김경태 아깝게 준우승

국가대표인 안양 신성고 김경태가 중앙CC배 제5회 삼성하우젠-MBC미디어텍청소년 골프최강전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경태는 30일 충북 진천 중앙골프장(파71)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경기고 손호진과 공동 1위를 기록했으나 연장 세번째홀(파3)에서 져 우승컵을 손호진에 넘겨줬다.
여고부에서는 국가대표인 유선영(대원외고)이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김하늘(서문여고)을 5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초등부에 출전한 `한국판 위성미' 장하나(서울 반원초)는 4오버파 75타로 우승자 이윤영(반원초)에 6타 뒤진 공동 5위에 머물렀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