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에서 1층에 직장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있다. (사진=파주경찰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414/art_16176034556664_b3786d.jpg)
파주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후 5일 파주경찰서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문석 서장과 윤성택 직장협의회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직협은 경찰서 조직내 근무환경, 업무 문제, 고충처리 등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파주경찰서 직장협의회는 현재 320여 명이 가입 중이다. 이는 가입율 49.2%로 경기북부청 내 최다 가입인원이다.
이날 정문석 서장은 “직원 복지에 관심이 많은 만큼 직장협의회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윤성택 직장협의회 대표는 “직장협의회가 파주경찰서의 대표 소통창구로써 활기 넘치는 파주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