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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최강 탄환 확인

여고 100m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김초롱(문산여고)이 윈 블리츠배 제2회 전국 중고 육상경기선수권대회 1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전국체전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초롱은 6일 태백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여고부 100m에서 12초25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유희정(안산 원곡고.12초59)을 0.34초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고부 투해머의 신동민(경기체고)는 부별최고기록인 70m34를 던져 강동환(충남체고.60m88)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여고부 800m의 변민희(인천체고)도 2분16초30의 대회신기록으로 박소영(부산체고.2분19초08)을 3초 가까이 앞서며 정상을 차지했다.
남고부 100m에서는 이준우(인천체고)가 10초97의 기록으로 김하은(전북체고.10초98)을 불과 0.01초 앞서 1위에 올랐고 10km에서는 김학수(시흥 소래고)가 47분30초99로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이선영(인천 구월여)이 37m28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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