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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민.차종환(수성고), 금빛 물살 '합작'

인천체고도 금.금 쾌거

안광민과 차종환(수원 수성고)이 제4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환상의 팀웍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안광민.차종환 조는 8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더블스킬 결승에서 7분26초65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전남 장성실고(7분33초44)를 7초 가까이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광민.차종환 조는 코스 중반까지 장성실고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코스에서 체력의 우위를 보이며 무난히 정상을 차지했다.
여고부 무타페어 결승에 출전한 김아름.문소라(인천체고) 조는 강원 화천실고와 막판까지 숨막히는 선두 경쟁을 벌인 끝에 8분07초42의 기록으로 화천실고를 불과 1초48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의 오형희(인천체고)도 조태근(수성고.8분28초79)을 12초 앞선 8분16초76의 기록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더블스컬 결승에서는 전괴현.김태민 조(인천 부평서중)가 4분09초05의 기록으로 같은 학교의 최수빈.이성중(4분18초78)을 누르고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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