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시범 운영중인 '에코스테이션'(재활용 쓰레기 순환거점)에서 한 시민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고 있다.
에코스테이션은 재활용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임시집하장으로 소각용 쓰레기, 종이, 투명페트병, 일반 플라스틱, 유리병, 캔, 비닐, 스티로폼 등을 재활용 쓰레기 7종을 분리해 버릴 수 있다. 시는 올해 안에 모든 동(44개)에 에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황준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