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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무타포어 2연패

경기도체육회가 제4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무타포어에서 2연패를 일궜다.
경기도체육회는 9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대 및 일반부 무타포어 결승 경기에서 6분30초14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수자원공사(6분35초43)를 5초 이상 앞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이 종목 최강임을 과시했다.
남고부 무타페어의 인천체고도 7분26초84의 기록으로 수원 수성고를 8초 가까이 앞서며 결승점을 1위로 골인했다.
남고부 싱글스컬에 출전한 홍은기(수성고)는 7분42초95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싱글스컬에서는 인천 부평서중이 4분37초05로 우승했다.
그러나 남고부 경량급 더블스컬의 인천체고는 7분28초13의 기록으로 서울체고에 밀려 2위에 그쳤고 여대 및 일반부 싱글스컬의 하남시청도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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