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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예술가의 다락’ 추진…“창작활동 되돌아보는 기회”

코로나19 장기화 속 예술인·예술단체 지원
기존 활동·보유자료 활용한 기록 사업 지원
접수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이 2021 수원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록지원사업 ‘예술가의 다락’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예술가의 다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이 위축된 관내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기존 활동과 보유 자료를 활용한 기록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인쇄물과 영상물 제작이며, 일회성 사업에 대한 단순기록이나 홍보물 제작은 제외된다.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www.swcf.or.kr/swdb)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재단은 심의를 거쳐 이달 28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10월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총 3320만 원으로 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수원문화재단 예술창작팀 (031-290-353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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