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전달한 삼계탕. (사진=파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18/art_16203535522673_008492.jpg)
파주시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6일 50인분의 삼계탕을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들 가구에 전달했다.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김장김치 나누기 등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숙 운정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잘 이겨 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윤병렬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성의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