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9일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흥구 상하동 주민들을 찾아 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기 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협력하여 화재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