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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9명…8일만에 다시 600명 규모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649명이 신규 확진자로 분류, 누적 확진자로 6만493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666명이 신규 확진됐던 지난 11일 이후로 8일만에 600명대를 기록하게 됐고, 이는 도내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처음 발견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확진자 수다.

 

도내 지역사회감염은 641명, 해외유입은 8명이다.

 

주요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화성시 당구장·직장 3명(누적 25명) ▲시흥시 자동차부품제조업 2명(누적 11명) ▲용인시 기숙학원 4명(누적 48명) ▲성남시 고시원 2명(누적 23명) ▲시흥시 공단 2명(누적 18명) ▲김포시 가구제조업 2명(누적 15명) 등이다.

 

현재 도내 확보된 일반 병상 1731개 중 1526개가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는 4192명이 수용 가능한 11개 시설에서 2325명의 인원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2152명이다. 2000명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2222명 이후 8일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누적 확진자는 23만 808명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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