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수원산업안전기술지도원(원장 백낙문)은 1일 오후 2시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소재한 (주)중외제약 대해 전직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배 목표달성 인증서 및 유공직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20일부터 무재해운동을 개시하여 올 7월 31일부로 무재해 1배(120만시간)를 달성했다.
중외제약은 사내 위험요소발굴 포상제도를 도입하는 등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합심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해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