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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재단, ‘두근두근 나눔화성 드라이빙 씨어터’ 개최

 

화성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두근두근 나눔화성, 드라이빙 씨어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맞이해 그간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었던 도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경기 화성시 봉담읍 소재 (구)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R&B, 팝페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인디뮤지션 4팀이 참여해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7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인기밴드 몽니와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가을밤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 이후에는 4인 4색 고양이와 집사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성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를 상영한다.

 

모든 공연 관객은 차량 내부에서 무대를 관람할 수 있으며,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12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차량 110대를 대상으로 예약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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