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신작이다.
용인에서 초연 무대로 진행되며, 최형석, 김지숙, 이삭, 윤영인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장욱진 화가의 삶과 생애를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복합 장르로 선보이며,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석 2만 원,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