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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슬기샘도서관, '트윈웨이브' 야간운영 실시

 

경기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2~16세 전용공간인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를 ‘트윈웨이브’의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

 

트윈웨이브는 지난 9월 개장 이후 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방문하면서 전용공간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였다. 

 

트윈웨이브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작한 작업물과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있는 ‘전시공간’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게임 및 놀이공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 ‘창작공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쉴 수 있는 ‘테라스공간’ 등 다양한 경험존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판타지, 추리소설 등 장르문학과 만화, 웹툰도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동시 수용인원 25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끼인 세대인 12~16세의 트윈 세대들이 트윈웨이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경험을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민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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